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의 강호 맨체스터 시티가 애스턴 빌라 소속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모건 로저스(20)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기존 영입 경쟁에서 앞서나가던 아스널과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맨시티는 구단 역대 최고 이적료 경신까지 불사하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다.
맨시티, 로저스 영입전 '하이재킹' 시사
아스널이 로저스 영입을 위해 가장 적극적인 행보를 보여왔으나, 맨시티의 참전으로 상황은 급변할 전망이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맨시티는 로저스에게 현 소속팀인 아스톤 빌라에 제시된 금액보다 더 높은 조건을 제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맨시티가 로저스 영입을 위해 구단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할 가능성까지 염두에 두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적료 상승세, 역대급 경쟁 예고
맨시티의 참전으로 로저스의 몸값은 더욱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이미 막대한 자금력을 바탕으로 정상급 선수들을 영입해왔으며, 이번 영입전에서도 아스널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해 과감한 투자를 감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저스는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거치며 잠재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소속팀에서도 꾸준한 활약을 펼치고 있어 향후 빅클럽에서의 성장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번 영입전의 결과가 K리그 뿐 아니라 유럽 축구 전체의 이적 시장에 어떤 파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