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버추얼 아이돌 사상 처음으로 스타디움 규모의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래스트는 플레이브가 오는 9월 12∼13일 인천문학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첫 월드투어 「킵 잇 매닉」(KEEP IT MANIC)을 시작한다고 15일 공식 발표했다.

플레이브는 지난해 11월 서울의 대형 돔 공연장인 고척스카이돔에 입성한 지 10개월 만에 스타디움 공연을 추진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블래스트 측은 「인천 공연에서 다채로운 세트리스트, 한층 향상된 퍼포먼스, 높은 완성도의 무대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플레이브의 월드투어는 인천을 시작으로 일본 가나가와, 대만 가오슝, 태국 방콕, 싱가포르, 대만 타이베이,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거칠 예정이다. 추가 개최지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