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의 파인리즈리조트가 여름 골프 성수기를 맞아 야간 라운드 서비스를 확대한다. 리조트는 7월과 8월 두 달간 「파인리즈 야간 18홀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며, 18홀 코스 전체를 야간에 개방하기로 26일 공식 발표했다.

이번 운영 확대에 따라 방문객들은 18홀 또는 9홀 중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라운드를 즐길 수 있으며, 2인 플레이도 허용된다. 무더위를 피해 쾌적한 환경에서 라운드하길 원하는 고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이벤트 기간 카트 이용료를 전액 무료로 제공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리조트 측은 야간 라운드 구간에 LED 조명 시설을 설치해 주간과 유사한 수준의 시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설악산과 동해를 배경으로 한 자연경관과 함께 시원한 밤공기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경쟁력이다.

리조트 관계자는 「최근 야간 골프를 찾는 고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18홀 전면 개방, 2인 플레이 허용, 카트 사용료 무료 등의 혜택으로 보다 많은 고객이 여름철 야간 라운드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