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5일 오전 울산 인근 해역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 사고에 대해 즉각적인 인명 구조를 지시했다. 국무총리실은 이날 오전 10시 9분경 울산항으로부터 남동쪽으로 약 48㎞ 떨어진 해상에서 8명의 선원이 탑승한 어선 제3동아호가 전복되었다고 보고받았다.

해양 안전 당국은 보고 직후 신속한 대응에 나섰으며, 총리실은 생명 구조를 최우선 과제로 삼아 관련 기관의 구조 활동을 지휘했다. 사고 발생 지점이 연안에서 상당히 떨어진 심해 지역인 만큼, 해경과 해군의 조직적 대응이 진행되었다.

당국은 현장 상황을 계속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전복된 어선의 선원들에 대한 구조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사고의 원인과 정확한 피해 규모는 추가 조사를 통해 파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