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송영길 의원이 미국 워싱턴을 방문해 현지 의회 의원들과 싱크탱크 관계자들을 만나는 과정에서 트럼프 행정부 임기 내 한미 조선 협력의 성과 도출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송 의원은 현지 주요 인사들과의 면담에서 「이대로 가면 트럼프 임기 내에 한미 조선 협력은 아무런 성과를 내지 못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는 한미 간 조선·해양산업 협력의 추진 상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에서 나온 발언으로 보인다.

송 의원의 이같은 지적은 한미 양국이 해당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서둘러 마련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으로 해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