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역대 최악의 성적을 기록한 홍명보 축구 대표팀 감독이 선수 8명과 함께 30일 오전 3시51분 인천국제공항에 입국했다. 현장에는 수백여 명의 경찰과 취재진, 축구 팬들이 몰려 통제 불가능한 상황이 연출되었다.

공항은 국가대표팀의 부진 이후 국민적 관심이 집중되면서 입국 현장이 혼란스러웠다. 다수의 경찰이 배치되어 질서 유지에 나섰으나, 몰려든 인파를 통제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

홍명보 감독과 선수단의 귀국은 한국 축구의 현주소를 놓고 국내 여론의 뜨거운 반응을 촉발했다. 향후 축구협회의 대표팀 운영 방향과 감독 교체 여부 등이 관심사로 떠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