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의 고(故) 최고지도자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Ayatollah Ali Khamenei)를 추모하는 장례 예배에 수백만 명이 참석했다. 테헤란(Tehran)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란 전역에서 국민들이 몰려들었다.

하메네이는 1989년부터 이란의 최고지도자로 재임 중 이란의 정치·종교·군사 전반을 통솔해왔다. 이란 이슬람 공화국 체제에서 최고지도자는 헌법상 국가 원수로서 전략적 결정권을 행사하는 최고 권력 직책이다.

장례 예배는 이란 국내 및 국외 언론에 광범위하게 보도되며, 이란 국민의 애도 분위기를 전 세계에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