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수엘라 북부를 강타한 연이은 지진으로 인한 사망자 수가 1,400명을 초과하면서 국제 구조팀들이 토요일 수색 작업에 투입되었다. 지진으로 인한 대규모 건물 붕괴로 많은 주민들이 잔해 아래에 갇혀있는 상황이다.

국제 구조팀의 베네수엘라 파견은 이 지역의 초기 대응 역량을 보완하기 위한 조치로 평가된다. 현지 구조 작업은 생존 가능성이 있는 시간대가 빠르게 좁혀지는 상황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진 발생 이후 경과된 시간이 길어질수록 생존자를 발견할 확률이 급격히 낮아지는 만큼, 구조팀들은 시간과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베네수엘라 당국은 국제 사회의 긴급 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추가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여진에 대한 경보 체계를 강화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며칠간이 매몰된 주민들을 구출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