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가 러시아 파병 중 우크라이나에서 생포된 북한군 포로 2명의 한국행을 가급적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외교부 고위 당국자는 22일 「가급적 신속하게 우리 국민의 자유의사에 따라 한국행을 추진하려고 하고 있다」고 述했다.

이를 위해 외교부는 곧 안드리 시비하 우크라이나 외교장관이 방한할 예정이며, 30일 조현 외교장관과 양자 회담을 개최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번 회담에서 북한군 포로의 귀환 문제가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우크라이나에 억류 중인 북한군 포로들의 신분과 상태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며, 한국 정부는 포로들의 자유의사를 존중하는 방향으로 협상을 진행할 방침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