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가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개최하는 2026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OF)에 국내 주요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한다. 부산시는 17일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올해 행사는 10주년을 맞이한 BOF로, 한류 열풍을 이끄는 글로벌 K팝 가수들의 무대가 주된 프로그램이다. 27일에는 악뮤, 에잇턴, 유노윤호, 크래비티, 키키, 트레저, 하츠웨이브, 해찬(NCT), 닉시가 공연하며, 28일에는 라이즈, 아이덴티티, 에반, 이영지, 장한음, 킥플립, 트리플에스, 하츠투하츠, 김소희의 무대가 예정돼 있다.
공연장 일원에서는 K-컬처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될 예정이다. 앞서 20일 오후 1시에는 북구 화명생태공원에서 파크콘서트가 열려 밴드기린, 해서웨이, 이무진, 자이언티의 공연이 이어질 계획으로, 이 행사는 무료로 진행된다.
BOF 공식 티켓은 놀(NOL)과 놀티켓(NOL ticket)에서 판매된다. 박형준 시장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부산에서 특별한 한류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