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은 추석 연휴 기간 서울, 과천, 덕수궁, 청주 4개 관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다만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추석 당일인 25일은 휴관했으며, 나머지 3개 관은 연휴 내내 문을 연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에서도 국악 공연, 씨름, 전래놀이 등 체험 행사가 무료로 열려 가족 단위 관람객을 맞고 있다. 두 박물관 모두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지역별 전통 공연도 이어져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25일과 26일 이틀간 '월드판소리페스티벌'이 열렸다. 부산에서는 26일 무형유산 '수영농청놀이'와 어린이 국악뮤지컬 '바리야 바리야' 공연이 진행됐다. 두 행사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각 지방자치단체는 연휴 기간 방문객이 몰리는 점을 감안해 안내 인력을 추가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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