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일 2026년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의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이 분기 기준으로 100조원을 넘어선 것은 국내 기업 가운데 처음이다.
이번 실적은 전기(2분기) 대비 매출이 13.70%, 영업이익이 20.01% 증가한 수준이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26.59%, 영업이익은 782.5% 늘었다. 삼성전자는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4개 분기 연속 최대치를 기록했다.
DS부문이 이끈 '영업익 100조' 시대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이 전사 영업이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관측된다. 인공지능(AI) 투자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 증가가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의 올해 누적 매출액은 500조3700억원, 누적 영업이익은 254조1300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500원(0.19%) 오른 26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사업부문별 세부 실적과 확정치는 이달 말 열리는 정식 실적 발표에서 공개된다.
자료
- https://www.dailian.co.kr/news/view/1699173/%EC%82%BC%EC%84%B1%EC%A0%84%EC%9E%90-%EB%B6%84%EA%B8%B0-%EC%98%81%EC%97%85%EC%9D%B5-%EC%B2%AB-100%EC%A1%B0-%EB%8F%8C-2026
- https://www.fnnews.com/news/202610080748375182
- https://www.mt.co.kr/industry/2026/10/08/2026100807273212671
- https://news.sbs.co.kr/english/article.do?news_id=N1008788349
- https://www.cnbc.com/2026/10/08/samsung-q3-earnings.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