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이 개봉 첫 주말인 10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사흘간 관객 4만4800명을 모아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 영화는 같은 기간 전체 박스오피스에서는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7만1768명이다. 10월 28일 개봉 당일에는 1만4332명을 동원해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선두로 출발했다.

같은 기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로 22만1657명을 모았다. 브래드 피트 주연 '하트 오브 비스트'는 16만2795명으로 2위에 올랐다.

수능 출제본부 40일 합숙을 다룬 코미디

'수능, 출제의 비밀'은 대학수학능력시험 문제 출제를 위해 40일간 외부와 단절되는 출제 본부에 지방 소도시 국어 교사 맹보람이 합류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션 코미디다. 이선빈이 맹보람 역을, 유재명이 출제위원장 문주열 역을 맡았고 김영민, 전석호가 출연했다. 이용재 감독이 연출했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관객들의 반응에 힘입어 7일에도 2주 차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7학년도 수능은 19일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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