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오후 3시 청와대에서 반도체·피지컬인공지능(AI)·AI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대통령이 매달 직접 주재하는 세 번째 점검회의이자, 청와대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 열린 첫 회의다.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교육부·문화체육관광부·보건복지부가 메가프로젝트 연관 지역의 정주여건 조성 방안을 보고했다. 이어 산업통상부·국토교통부·기후에너지환경부·국방부가 남부권 반도체 벨트 조성 추진 현황과 계획을 설명하고, 산업통상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피지컬AI·AI로봇 확산 방안과 AI데이터센터 구축 현황을 각각 보고했다.

삼성전자·SK 사장급도 참석해 이행 현황 점검

회의에는 대통령비서실장과 안보실장, 국가전략투자보좌관, 경제성장수석, 사회수석, AI미래기획수석을 비롯해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과학기술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등 관계 부처 장관들이 참석했다. 민간에서는 삼성전자와 SK 사장급 인사가 자리해 정부와 함께 주요 사업의 이행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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