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한미 양국이 '프로젝트 노스' 틀에서 알래스카 LNG 사업에 대한 검토에 착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에 따른 상업적 합리성 및 모든 관련 국내법적 요건의 충족을 조건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500억달러가 넘는 금액이 투자될 것"이라고 말했다. 산업부가 이미 '한미 전략적 투자 프로젝트 1·2·3호 투자 타당성 분석'이라는 외부 용역을 발주한 사실도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

미국 측이 사업 추진을 사실상 기정사실화한 것과 달리, 한국 정부는 투자 여부와 규모 모두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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