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은 대만 타오위안시정부 철도공학국과 2391억9735만8517원 규모의 철도 전기기계(E&M)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현대로템의 2025년도 연결재무제표 기준 최근 매출액의 4.1%에 해당한다.

이번 계약은 대만 타오위안 그린라인 중리연장선에 무인전동차 7편성과 철도 전력시스템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계약 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33년 4월 11일까지이며, 싱가포르 ST ENGINEERING URBAN SOLUTIONS LTD.와의 컨소시엄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대만서 세 번째 도시철도 사업

현대로템은 이번 수주로 대만 타오위안 지역에서 세 번째 도시철도 사업을 따냈다. 전체 사업 규모는 대만달러(TWD) 223억8817만1961달러, 유로(EUR) 8596만9493유로이며, 이 중 현대로템 몫은 대만달러 56억3779만186달러, 유로 638만210유로(부가가치세 포함)다.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