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0억 달러 규모의 대만 무기 판매 패키지 보류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이 같은 움직임이 중국에 오히려 이득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 월드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러한 결정은 중국 베이징에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중국은 현재 해당 무기 판매를 가능한 한 오래 지연시킬 방안을 모색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이번 사태는 미국과 대만 간의 군사 협력에 대한 불확실성을 증폭시키며, 중국 입장에서는 전략적 이점을 확보할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국제 정세에 미칠 파장에 귀추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