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가 20일 오후 4시 30분을 기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이는 인천, 경기, 전남, 경남 등 4개 시·도에 호우주의보가 발표된 직후 이루어진 조치이다.

이번 중대본 1단계 가동은 올해 들어 행정안전부가 호우를 원인으로 발령한 첫 사례로 기록됐다. 중대본 1단계는 재난 상황 발생 시 정부 차원의 초기 대응 역량을 집중하는 비상 단계이다.

정부는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해당 4개 시·도의 상황을 면밀히 감시하며, 비상 대응 체제에 돌입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