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니스연맹(ATP) 랭킹 6위인 앨릭스 디미노어(호주)가 4일 런던 올잉글랜드클럽에서 펼쳐진 2026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3회전에서 재커리 스베이더(66위·미국)를 3-1(6-2 5-7 6-2 6-4)로 누르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디미노어의 다음 상대는 현지 시간 4일 카렌 하차노프(22위·러시아)와 플라비오 코볼리(10위·이탈리아) 중 승자가 된다. 이번 대회 총상금은 6천420만 파운드 규모다.

디미노어는 메이저 대회 무대에서 지난 2024년 윔블던 8강을 최고 성적으로 기록 중이다. 그동안 메이저 대회에서 총 7차례 8강까지 진출했으나, 이 단계를 넘어 준준결승 이상으로 나아간 적은 아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