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3일(현지시간) 신뢰 파트너를 대상으로 차세대 대형언어모델 'GPT-6 아스트라'를 시범 공개한 데 이어 4일 챗GPT 플러스·프로·비즈니스·엔터프라이즈 유료 이용자 전체로 확대 출시했다. 사이버보안 등 일부 분야 프롬프트는 거부하는 축소판이다.

아스트라는 컴퓨터 사용, 웹 브라우징,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사이버보안, 과학 분야에서 최고 성능을 낸다고 오픈AI는 밝혔다. 입력 컨텍스트는 105만 토큰, 최대 출력은 12만8000 토큰이며 학습 데이터 기준일은 올해 4월 30일이다. 텍스트와 이미지 입력을 지원한다.

오픈AI는 아스트라가 자체 대비 프레임워크에서 사이버보안 능력 '치명적(Critical)' 수준에 처음 도달한 모델이라고 밝혔다. 적절한 도구와 접근 권한이 주어지면 사람의 단계별 지시 없이도 보안이 잘 갖춰진 시스템에서 알려지지 않은 취약점을 찾아내고 새로운 공격 기법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다. API 가격은 입력 100만 토큰당 10달러, 출력 100만 토큰당 50달러이며 아마존웹서비스(AWS)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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