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가 22일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36-5번지 일원에서 899억6500만원 규모의 오피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발주처는 에이치엘제7호성수프로젝트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며, 이번 계약 규모는 HL D&I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1조7419억원)의 5.16%에 해당한다.

공사는 지하 6층에서 지상 14층 규모로 업무시설(오피스)과 근린생활시설을 신축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실제 착공일로부터 35개월이며, 대금은 선급금 없이 공사 진행률에 따라 지급하는 기성불 조건이다.

이번 수주가 갖는 의미

성수동2가는 오피스·상업시설 개발이 잇따르는 지역으로, HL D&I는 이번 계약으로 서울 도심 오피스 개발 공사 실적을 추가로 확보했다. 계약은 9월 22일 체결됐고 공시는 다음 날인 23일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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