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드라마 「첫 번째 남자」가 6.0% 시청률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지난 2일 방영된 최종회(140회)의 시청률로, 닐슨코리아 조사 기준 전국 평균이다.

최종회에서는 등장인물들의 권선징악이 그려졌다. 야망을 위해 살인을 저지른 채화영(오현경 분)은 경찰에 체포됐고, 그를 돕던 이강혁(이재황)은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편 드림호텔의 진정한 후계자임이 드러난 강백호(윤선우)는 호텔 대표이사 자리에 오르고, 호텔 로비에서 오장미(함은정)에게 프러포즈했다. 두 주인공은 결혼해 쌍둥이를 낳았으며, 호텔 사업도 성장해 일과 사랑을 모두 이루게 된다.

이 드라마는 함은정의 1인 2역 연기와 강렬한 악역을 펼친 오현경의 활약으로 관심을 받았다. 시청자 호응에 따라 당초 예정된 회차에서 20회를 연장하여 총 140회로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