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가 2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서울주택도시공사(SH)·경기주택도시공사(GH)·인천도시공사(iH)와 제3차 공공주택 공급점검 태스크포스(TF) 회의를 열고 연말까지 수도권 공공주택 6만2000호 착공 목표 달성 방안을 점검했다.
김이탁 국토교통부 1차관이 회의를 주재했다. 올해 수도권 공공주택 착공은 3분기까지 1만7000호에 그쳤다. 국토부는 공공주택 4만5000호를 포함한 착공 예정 물량이 4분기에 몰려 있어 연말까지 6만호 이상을 착공, 목표치인 6만2000호를 대부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서울 인허가·착공 모두 40%대 증가
올해 1~8월 서울 지역 공공주택 인허가는 3만9940호로 전년 동기보다 40.4% 늘었다. 같은 기간 착공은 2만679호로 41.1% 증가했다. 국토부는 내년 착공 목표를 소규모정비사업 5000호를 포함해 약 8만4000호로 제시했다.
김 차관은 "국민 주거안정을 위해 계획한 물량이 실제 착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남은 기간 공급 속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인허가와 공사 발주 등 절차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