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은 엔비디아와 업계 최초로 차세대 GPU용 맞춤형 고대역폭메모리(HBM4E) 'NV HBM'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크론 최고경영자(CEO)는 "차세대 GPU와 'NV링크 퓨전' 플랫폼에 적용될 업계 최초의 맞춤형 HBM4E 구현인 NV HBM을 엔비디아와 함께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차세대 규격에서는 엔비디아의 스펙 요구에 맞춰 베이스다이 단계부터 맞춤형으로 공동 설계하는 협력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마이크론은 TSMC와의 협업을 통해 엔비디아 차세대 GPU에 최적화된 베이스다이를 공급할 방침이다.

마이크론은 내년 HBM 물량이 이미 대부분 계약됐으며 2028년까지 메모리 공급 부족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차세대 HBM4E 양산 목표 시점은 2027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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