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8일 서울 종로구 아트코리아랩에서 관광기자단 간담회를 열고, 전날인 27일 기준 올해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가 지난해 연간 최다치인 1894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역대 최단기간 2000만명 돌파 전망
최 장관은 "올해 10월 27일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은 2025년 총방한객 수인 1894만 명을 돌파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사상 첫 외래관광객 2000만명 돌파 시점을 11월 셋째 주로 전망했다. 올해 목표치는 2300만명이다. 최 장관은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미래가 이미 도래했다. '대체불가 여행지' 대한민국은 3천만 명, 4천만 명을 맞이할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방관광 예산 19% 늘려 수도권 편중 완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의 80% 이상이 수도권을 방문하는 편중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정부는 지방관광 활성화에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2027년 관광 분야 예산을 올해 1조4751억원보다 19% 늘린 1조7562억원으로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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