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신드주 사이드 가니 노동장관은 카라치의 쿨숨바이발리카(KBV) 병원과 연관된 HIV 감염자가 최소 140명으로 늘었으며 이 중 대부분이 어린이이고 최소 6명이 사망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들은 병원 의료진이 주사기와 정맥주사 바늘을 여러 환자에게 재사용해 바이러스가 퍼졌다고 주장하고 있다.
조사에서는 무엇이 드러났나
당국은 병원과 주변 지역에서 1만500명 이상을 검사했고, 두 차례 조사에서 의료진의 감염예방수칙 미준수, 개인보호장비 미착용, 1회용 주사기 재사용 등의 문제가 확인됐다고 밝혔다. 신드 주정부는 감염 어린이 치료와 지원을 위해 20억 루피 규모의 기금을 조성했으며 책임자에 대한 형사 고발도 진행 중이다. 지난해 8월 발리카 병원에서 항생제 주사를 맞은 아들이 감염된 아예샤 아프타브는 "의사가 더 잘 알겠거니 생각했다"고 말했다.
자료
- https://www.npr.org/2026/09/22/nx-s1-5978113/unsafe-medical-practices-drive-a-rise-in-child-hiv-cases-in-pakistan
- https://www.geo.tv/latest/673025-six-children-die-in-hiv-outbreak-linked-to-karachis-valika-hospital-sindh-minister
- https://tribune.com.pk/story/2618231/saeed-ghani-confirms-120-hiv-cases-linked-to-outbreak-at-karachis-valika-hospital
- https://www.npr.org/2026/09/02/g-s1-140934/hiv-aids-children-pakist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