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1년까지 밀란에 남는다

크리스티안 풀리식(28)이 AC밀란과 2031년 6월 30일까지 계약을 연장했다고 밀란 구단이 30일(현지시간) 공식 발표했다. 기존 계약은 2027년 6월 만료를 앞두고 있었으나 이번 연장으로 4년 더 늘어났다.

발표는 31일 밀라노 산시로에서 열리는 인터밀란과의 더비를 하루 앞두고 나왔다. 밀란은 공식 성명에서 "풀리식은 141경기에서 44골을 기록하며 팀에 대한 중요성과 향후 역할을 동시에 보여줬다"고 밝혔다.

풀리식은 2023년 7월 첼시를 떠나 약 2200만유로(약 345억원)에 밀란으로 이적했다. 당시 유벤투스, 리옹, 갈라타사라이 등도 영입 경쟁에 나섰던 것으로 전해졌다. 밀란 이적 후 141경기에서 44골 28도움을 기록했고 2024~25시즌 팀 내 최다 득점자에 올랐다.

풀리식은 보루시아도르트문트에서 성장해 2021년 첼시 소속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미국 축구대표팀에서는 90경기에 출전해 33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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