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이 29일 우크라이나 드니프로 중앙기차역을 드론으로 공격해 승강장에서 통근열차를 기다리던 시민 14명이 사망했다.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주지사는 부상자 가운데 6명이 위중한 상태이며 11세 소년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같은 날 크레멘추크에서도 드론 공습으로 아파트가 피격돼 3명이 숨지고 어린이 3명을 포함해 15명이 다쳤다.

멜라니아 트럼프 중재 휴전 기간 중 발생

이번 공격은 러시아 점령지 올레시키 일대에서 나흘째 이어지던 휴전 기간 중 발생했다.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중재한 이 휴전은 다음달 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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