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외국인 지분율이 지난 11일 기준 46.38%로 2008년 1월 11일(46.35%) 이후 18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올해 초 52.4%까지 높아졌던 외국인 지분율은 약 10개월 만에 6.02%포인트 떨어졌다. 2008년 당시 지분율은 글로벌 금융위기 국면에서 기록된 수치다.
외국인 지분율 하락은 반도체주 전반에 대한 해외 투자자들의 매도세와 맞물려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최근 분기 실적에서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개선됐다고 보고했지만 외국인 매도 흐름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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