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군이 19일 남수단과 분쟁 중인 아비예이 지역의 아미에트 시장을 드론으로 공격해 최소 153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당국자가 밝혔다. 공격은 이날 오전 11시쯤(현지시간) 발생했으며, 드론이 시장 인근 연료 저장고를 타격해 화재가 일어났고 이 불은 다음날인 20일까지도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
유엔, "깊이 우려되는 패턴"이라 규탄
유엔은 아비예이와 인근 지역에서 벌어진 일련의 드론 공습을 강력히 규탄했다. 스테판 두자리크 유엔 대변인은 이번 공격을 포함해 최근 수일간 이어진 공습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아비예이는 2011년 남수단이 수단에서 분리독립할 당시 영유권 분쟁이 해결되지 않은 채 남은 석유 매장 지역으로, 수단 내전이 국경을 넘어 확산하는 양상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목된다.
자료
- https://edition.cnn.com/2026/10/20/africa/drone-strike-abeyi-south-sudan-latam-intl
- https://www.abc.net.au/news/2026-10-21/deadly-sudanese-drone-attack-amiet-market-abyei/107291466
- https://www.thenationalnews.com/news/mena/2026/10/21/sudanese-army-accused-of-drone-strike-in-abyei-region-as-death-toll-rises-to-153/
- https://gvwire.com/2026/10/20/sudanese-drone-attack-killed-over-150-people-in-abyei-market-official-say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