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23일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종합감사에 출석해 "과거와 같은 초저금리 시대로 쉽게 돌아가기 어렵다"는 진단에 동의한다고 밝혔다. 신 총재는 "앞으로 고성장, 고금리 상황이 더 펼쳐질 것에 대응해 정책을 펴겠다"고 말했다.
한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전날인 22일 본회의에서 기준금리를 연 3.00%로 동결했다. 금통위원 7명 전원이 동결에 찬성했다. 지난 7월과 8월 두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린 이후 첫 동결이다. 금통위는 결정문에서 "물가와 성장, 금융안정 상황을 살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정하겠다"고 밝혀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다.
내년 성장률 3%대 진입 가능성 거론
한은은 지난 8월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3.3%, 내년 전망치를 2.9%로 제시했다. 신 총재는 이날 국감에서 내년 성장률이 기존 전망치 2.9%를 넘어 3%대에 진입할 가능성이 크다고 답했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2.9%, 근원물가 상승률은 2.8%를 기록했다.
신 총재는 원화에 대해 "아직도 원화가 추가로 강세로 갈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자료
- https://www.tokenpost.kr/news/economy/426296
- https://www.news1.kr/finance/financial-policy/6328586
- https://www.news1.kr/economy/trend/6328320
- https://www.ajunews.com/view/20261023155747583
- https://www.newsway.co.kr/news/view?ud=2026102316241305629
- https://www.bok.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1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