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장률·홍화연·정유진이 22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링크호텔에서 열린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작품을 소개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셰프를 뽑는 경연 '더 테이블: K 셰프 2026'을 배경으로,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의 요리 대결과 사연을 담은 드라마다. 김도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24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저마다 다른 요리로 경연장에 선 네 사람

안효섭은 세계적 셰프 'Chris K.'로 알려진 천재 셰프 강한 역을, 장률은 레스토랑 '엑셉시옹'의 오너 셰프이자 완벽주의자인 차우진 역을 맡아 강한의 라이벌로 맞붙는다. 홍화연은 폐업 위기에 놓인 레스토랑 '파밀리아'를 살리기 위해 경연에 뛰어든 오너 최송이를, 정유진은 경연을 총괄하는 CP 선정원을 연기한다.

장률은 이날 "라이벌 연기를 한다는 생각에 너무 설렜다. 저도 무장해제가 되더라. 계속 웃음이 난다"며 "안효섭 실력이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다. 저도 열심히 했는데 저보다 훨씬 더 열심히 한 것 같다"고 말했다. 안효섭은 "형이 정말 자상하고 활짝 웃는다. 그런데 큐 돌면 장률의 눈빛이 달라진다. 그래서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고 답했다. 안효섭은 캐릭터 준비 과정에 대해 '흑백요리사'를 보며 공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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