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로픽은 18일(현지시간) 자사가 전액 소유하는 새 법인 '공익기금(Public Benefit Fund)'에 회사 지분 5%를 약정했다고 밝혔다. 주주 승인을 전제로 한 조치다.
이사회는 회사 가치가 기준선 대비 50% 늘어날 때마다 기금 지분을 2%포인트씩 추가할 수 있다. 기금은 유한책임회사(LLC) 형태로, 비영리단체에 대한 대규모 기부부터 특정 대상에 대한 직접 지원까지 다양한 방식의 공익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회사 측은 기금이 보유한 지분이 미국 내외에서 로비나 정치자금으로 쓰이지 않는다고 밝혔다.
앤트로픽 공동창업자들은 창업 당시 보유 지분의 80%를 기부하겠다고 약속했고, 직원 절반가량도 지분기부 매칭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기금 설립으로 회사가 공익 목적에 배정한 지분 비율은 가치 상승분을 더해 약 20% 수준이 된다.
자료
- https://www.aljazeera.com/economy/2026/10/19/anthropic-says-it-will-commit-5-of-shares-to-public-benefit-fund
- https://247wallst.com/investing/2026/10/20/anthropic-sets-aside-5-stake-for-public-benefit-fund-ahead-of-november-ipo/
- https://www.forbes.com/sites/siladityaray/2026/10/19/anthropic-pledges-5-of-its-shares-to-public-benefit-fund-heres-how-it-work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