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추석 연휴를 앞둔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큰 폭 내린 1358.2원에 마감했다. 최근까지 1470원대에 머물던 환율이 1350원대로 내려앉았다.

추석 연휴를 앞두고 수출기업들이 대금을 원화로 환전하는 '네고' 물량을 대거 쏟아낸 것이 환율 하락의 직접적 요인으로 꼽힌다. 미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라는 상방 압력에도 외국인의 국내 주식 순매수와 국제유가 하락에 따른 위험선호 회복이 원화 강세를 이끌었다.

국내 증시는 28일 재개장

국내 금융시장은 추석 연휴로 23일부터 휴장에 들어갔으며, 코스피·코스닥과 외환시장 모두 28일 거래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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