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이 15일 글로벌 제약사와 785억6552만원(5840만달러) 규모의 원료의약품(API)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7월 31일까지이며, 계약금액은 유한양행의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2조1866억3758만원의 3.6%에 해당한다. 계약상대방은 상대측 요청에 따라 경영상 비밀유지를 이유로 공개되지 않았고, 별도의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다.
이달에만 API 수주 2000억원 넘어서
유한양행은 앞서 지난 2일에도 글로벌 제약사와 1311억원 규모의 원료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두 건을 합치면 이달에만 2000억원이 넘는 수주 실적을 올렸으며, 올해 들어 체결한 API 공급계약 총액은 약 4700억원에 달한다.
유한화학 증설이 뒷받침
이번 수주는 해외 API 사업을 담당하는 자회사 유한화학의 생산설비 증설이 뒷받침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중 패권 경쟁과 유럽의 역내 생산 의무화 등 글로벌 공급망 재편이 진행되는 가운데, 유한양행이 안정적인 대체 생산기지로 부각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자료
-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0915010005796
- https://www.thebio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28132
- https://www.fn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93074
- https://www.cbci.co.kr/news/articleView.html?idxno=606874
- https://m.sedaily.com/article/20091083
- https://www.apsk.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0455
- https://kormedi.com/28667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