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은 2일 서울 외교부에서 기자단과 만나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가 "한미동맹을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비전을 실현하는 데 있어 중요한 역사적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면담은 양국이 공식 발표한 한미 전략투자 프로젝트 추진 계획을 설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 장관은 "전략투자 프로젝트의 성공적 이행을 통해 양국이 더욱 번영하고 미래 핵심 산업에서 동맹의 역량을 함께 강화해 나갈 수 있도록 외교부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무엇을 후속 협의하나

외교부는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회담에서 발표한 공동 설명자료(JFS)를 토대로 재래식 무장 핵추진잠수함 도입, 평화적 이용을 위한 민간 우라늄 농축·재처리, 조선 협력,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등을 순차적으로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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