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1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82.92포인트(3.29%) 오른 5735.66으로 마감했다. 전날 급락 하루 만의 반등이다.
이날 오전 10시51분56초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전 거래일 대비 5% 이상 오른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유가증권시장에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200 선물은 기준가 859.90보다 5.22% 오른 904.84포인트까지 치솟았다. 올해 들어 25번째 사이드카 발동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6600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5.67% 오른 22만3500원, SK하이닉스는 5.81% 오른 129만4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 거래일보다 10.79포인트(1.38%) 오른 792.76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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