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3일 미국 증시의 인공지능(AI) 투자 지속성 우려에 따른 급락 여파로 장중 5300선까지 밀렸다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 반등에 힘입어 전 거래일보다 16.53포인트(0.30%) 오른 5550.30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같은 날 12.41포인트(1.62%) 내린 751.69로 장을 마쳤다.
개장 직후 4%대 급락한 뒤 반도체주가 낙폭을 되돌렸다
코스피는 이날 전 거래일보다 2.36% 낮은 5403.17로 출발한 뒤 10분 만에 5305.98까지 떨어지며 장중 4%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에서 나스닥지수가 2.6% 급락하고 메타 주가가 7%대 떨어진 영향이 국내 증시로 번졌다. AI 관련 기업들의 투자 자금 조달 부담이 부각되면서 기술주 중심의 매도세가 확산한 결과다.
장중 반등은 SK하이닉스가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상장 추진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시작됐다. SK하이닉스는 이날 4.42% 오른 127만7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전자도 0.47% 오른 21만5500원으로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의 반등이 지수 전체를 끌어올렸다.
반면 코스닥은 시가총액 상위 종목의 약세가 이어지며 코스피와 다른 흐름을 보였다. 23일은 이번 주 마지막 거래일로, 다음 거래일은 26일 월요일이다.
자료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23001023
-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61023000205
- https://www.mt.co.kr/stock/2026/10/23/2026102315261132491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102315494608537
- https://www.business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79567
- https://nocutnews.co.kr/news/65959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