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 사무기술직 노동조합이 4일 0시부터 6일 24시까지 72시간 전면파업에 들어간다. 노조 출범 5개월 만의 첫 파업이다.
노조는 기본급 연 10% 인상과 성과급 지급 기준 마련, 직군 간 복리후생 격차 완화를 요구하고 있다. 노조는 지난해 효성중공업의 연결 영업이익이 7470억원으로 전년보다 106% 늘었지만 임금·성과급에는 실적 개선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회사 "교섭 6차례 진행했는데 일방적 결렬"
효성중공업은 여섯 차례 교섭과 별도 실무협의를 거쳐 단체협약안을 제시했는데도 노조가 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조정신청을 강행한 데 유감을 표했다. 회사 관계자는 "원칙 없는 양보나 파업 압박에 따른 일방적인 요구 수용은 없을 것"이라며 "법과 절차에 따라 교섭을 진행하고 정상적인 사업 운영을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회사는 이번 파업이 사무노조 차원의 쟁의행위로 생산현장 근로자는 참여 대상이 아니어서 창원공장 가동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노조는 사측이 전향적 교섭안을 내놓지 않으면 파업 수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자료
-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103010001036
- https://view.asiae.co.kr/article/2026110313053196435
- https://www.m-i.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702
- https://www.news1.kr/industry/general-industry/6341295
- https://huffingtonpost.kr/article/261755
- https://www.wolyo.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99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