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26일(현지시간) 장 마감 후 2027 회계연도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월가는 매출 930억~950억달러(약 129조~132조원), 주당순이익(EPS) 2.09달러를 예상하고 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 기준 67~75%, 주당순이익 기준으로는 약 2배 증가한 수치다. 시장은 데이터센터 부문의 인공지능(AI) 가속기 수요와 차세대 아키텍처 '블랙웰' 양산 확대 여부를 주목하고 있다.

엔비디아 주가는 최근 7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2022년 이후 최장 하락세를 기록했다. 8월 중순 기준 주가는 220달러 선까지 내려왔으며, 애널리스트 목표주가는 평균 305달러 선에 형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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