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추진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독파모) 프로젝트의 2차 평가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LG AI연구원, SK텔레콤, 업스테이지, 모티프테크놀로지스 등 4개사가 최종 모델을 제출해 경쟁해 왔으며, 이번 2차 평가 결과에 따라 3개 팀만 3차 평가에 진출한다.
2차 평가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국민평가단 200명이 네 팀의 텍스트 기반 대규모언어모델을 직접 사용해 절대평가 점수를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1차 평가가 기술적 완성도와 독자 개발 여부를 따졌다면, 2차 평가는 실제 업무를 처리하는 에이전트 역량과 산업 현장 적용성에 무게를 뒀다.
평가 결과는 국민평가단 평가가 마무리된 이후 발표될 예정이다. 4개사 중 탈락하는 1개사를 제외한 3개 팀이 다음 단계인 3차 평가에서 최종 경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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