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미영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 단장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자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외부 AI 모델이나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에만 의존하는 위험성을 언급한 것이다.
차 단장은 "외부 인공지능 모델이나 API에 의존하는 상태라면, 그 API가 막히거나 서비스 자체가 사라졌을 때 우리가 손볼 수조차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코어기술을 모르면 응용도 어렵고, 결국 전반적으로 외부 기술에 의존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이는 기술 주권과 자립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발언으로, 국가 차원의 AI 기초 기술 개발의 필요성을 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