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로 평가받는 라데가 월드컵 중계 방송에서 인종차별 발언을 해 큰 물의를 빚었다. 해당 발언은 생방송 도중 나와 즉각적인 비판을 받았으며, 결국 본인이 사과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라데는 방송 중 「흑인은 60분 이상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 이러한 언급은 특정 인종에 대한 부정적인 편견을 드러낸 것으로, 시청자들로부터 즉각적인 지적을 받았다. 방송 중 나온 이번 발언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광범위한 비난의 대상이 됐다.

논란이 커지자 라데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만 그의 사과가 논란을 완전히 가라앉히기에 충분한지에 대해서는 여론이 나뉘고 있다. K리그를 대표하는 레전드급 인물의 부적절한 발언이 나온 만큼, 스포츠 커뮤니티 전반에서 성찰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