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22일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6조2770억원, 영업이익 2506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12% 늘었고, 영업이익은 전분기 1077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다만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42% 줄었다.
OLED 매출 비중은 전분기보다 10%포인트, 전년 동기보다 2%포인트 오른 67%로 집계됐다. 3분기 패널 출하 면적은 370만㎡로 전분기보다 4% 늘었고, 면적당 판가는 1250달러로 16% 상승했다. 상각 전 영업이익(EBITDA)은 1조2144억원으로 이익률 19%를 기록했다. 당기순이익은 기말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화환산손익 개선으로 7556억원을 기록했다.
회사 측은 컨퍼런스콜에서 핵심 반도체 칩 단가 상승에 따른 '칩플레이션'으로 세트 가격이 오르고 있다며, 원가 혁신과 차별화 기술 개발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대형 OLED 출하량은 700만대 후반대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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