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3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를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4월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 이후 1년 4개월 만의 신보이자, 소속사를 RBW로 옮긴 뒤 처음 선보이는 곡이다.
'데자부'는 산뜻한 분위기의 디스코 팝 장르로, 처음 마주한 순간임에도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던 것처럼 느껴지는 낯설고도 익숙한 끌림을 주제로 다뤘다. 권은비는 발매에 앞서 공개한 브랜드 필름에서 "누군가에겐 이미 본 장면일지도 모르지만, 그런 장면들이 좋다. 다시 봐도 반짝이고, 시간이 지나도 기분 좋아지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누군가에게는 클리셰, 나에게는 클래식"이라는 문구로 소회를 전했다.
아이즈원 리더 출신, 데뷔 5년차 솔로 행보를 이어간다
권은비는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성된 아이즈원의 리더로 활동한 뒤, 그룹 해체 후인 2021년 8월 미니앨범 '오픈'으로 솔로 데뷔했다. 소속사 RBW 측은 "권은비는 '데자부'를 통해 지금까지 쌓아온 색을 이어가는 동시에 새로운 챕터의 첫걸음을 내디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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