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은 29일 오후 6시부터 30일 새벽까지 이스칸데르-M·S-400·KN-23 계열 탄도미사일과 Kh-59/69 순항미사일 4기, 샤헤드형 공격드론 등 113기를 동원해 우크라이나 전역에 야간 공습을 가했다. 우크라이나 공군은 이 가운데 미사일 3기와 드론 96기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공군에 따르면 러시아 무기에 의한 피격은 17곳에서 기록됐고, 격추된 목표물의 잔해는 5곳에 떨어졌다. 주요 타격 지점은 키이우·폴타바·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 지역이었다. 투입된 드론 가운데 83기는 제트엔진을 장착한 신형 샤헤드 계열이었다.
이에 앞서 우크라이나는 29일 러시아 사마라주 노보쿠이비셰프스크 정유공장을 공습해 2주간 중단했던 러시아 정유시설 타격을 재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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