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가 21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이 646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월가 전망치 633억4000만 달러를 넘어선 수치다. 다만 미국 다주 검찰과의 청소년 보호 관련 합의금 98억9000만 달러가 비용에 반영돼 순이익은 98억6000만 달러에 그쳤다. 희석주당순이익(EPS)은 3달러83센트였고, 합의금을 제외한 조정 EPS는 7달러40센트였다. 영업이익은 37% 줄어든 129억9000만 달러로, 합의금이 없었다면 228억8000만 달러에 달했을 것으로 회사 측은 설명했다.
비의결권 클래스C 신주로 사실상 2대1 주식분할
메타는 이날 실적발표와 함께 비의결권 클래스C 주식을 새로 만들어 기존 클래스A·클래스B 주주에게 보유 주식 1주당 1주씩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배당이 끝나면 클래스A 주가에는 2대1 주식분할 효과가 반영된다. 클래스C 주식 거래는 2027년 1월 말 시작될 예정이다.
최고재무책임자(CFO) 수전 리는 콘퍼런스콜에서 "클래스C 주식은 기존 클래스A·클래스B 주주의 의결권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자본 조달과 임직원 보상, 인수합병 등에 쓸 수 있는 수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구체적인 자금조달 계획은 없지만, 다양한 자금원에 접근할 수 있는 적절한 자본구조를 갖추는 게 신중한 판단"이라고 덧붙였다.
AI 투자 확대로 비용 68% 증가
3분기 총비용은 전년보다 68% 늘어난 516억1000만 달러였다. 메타는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인프라 투자를 늘리는 동시에 AI 비서 '뮤즈' 등 신규 서비스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자료
- https://www.forbes.com/sites/antoniopequenoiv/2026/10/21/meta-posts-64-billion-in-revenue-and-announces-stock-split-in-q3-earnings/
- https://www.cnbc.com/2026/10/21/meta-earnings-q3-2026-live-updates.html
- https://vestedfinance.com/blog/us-stocks/meta-q3-earnings-2026/
- https://www.tipranks.com/news/meta-platforms-announces-2-for-1-stock-split-heres-what-investors-should-know
- https://www.sec.gov/Archives/edgar/data/0001326801/000162828026066700/meta-09302026xexhibit991.htm
- https://www.tradingview.com/news/tradingview:ddc678c71ffce:0-meta-3q-2026-revenue-64-6b-eps-3-83-10-q-summa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