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플랫폼스는 21일(현지시간)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646억달러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광고를 포함한 앱 제품군 매출은 641억6000만달러로 26.4% 늘었다.
반면 순이익은 약 98억달러에 그쳐 시장 예상치를 밑돌았다. 청소년 보호 관련 소송 합의금 98억9000만달러가 비용으로 반영되면서 영업이익은 약 130억달러로 전년 동기 205억달러에서 줄었고, 주당순이익(EPS)은 3.83달러에 머물렀다. 소송비용을 제외한 조정 EPS는 7.40달러였다.
잉여현금흐름은 적자 전환
3분기 자본지출은 349억1000만달러에 달했고, 잉여현금흐름은 21억2000만달러 적자로 전년 동기 106억3000만달러 흑자에서 돌아섰다. 메타는 2026년 자본지출 전망치를 1350억~1450억달러로 상향 조정했고, 4분기 매출은 730억~760억달러로 예상했다.
메타는 이번 실적 발표와 함께 2027년 1월 클래스C 주식을 신규 발행하는 방식의 2대1 주식분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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