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후티 반군이 10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칼리드국제공항을 미사일로 공격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다. 이번 공격은 이번 주 이 공항을 겨냥한 세 번째 공격이자, 10여 년 만에 사우디를 상대로 한 가장 치명적인 공격이다.
미사일은 터미널 건물을 직격했다. 사망자 중에는 사우디 국민 4명, 방글라데시인 2명과 미국·이집트·요르단·시리아·팔레스타인·수단 국적자가 각각 1명씩 포함됐다.
이번 주 세 번째 공격
이 공항은 지난 8일에도 후티의 미사일 공격을 받은 바 있다. 사우디 당국은 공항 운영을 중단했고, 이로 인해 600여 건의 항공편이 결항됐다.
공항은 적어도 일요일(11일) 늦게까지 폐쇄될 예정이다.
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