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0일 삼성디스플레이가 보유한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TCL CSOT 지분 10.16%를 1조2718억원에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거래대금은 9억6037만달러로, 지난 28일 환율(달러당 1324.30원)을 적용해 산정했다.

LCD 철수한 삼성디스플레이, 보유 지분 전량 매각

삼성디스플레이는 LCD 사업에서 철수하고 OLED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해왔다. 삼성전자는 TV용 LCD 패널을 외부에서 공급받고 있어 중국 패널업체와 협력관계를 유지할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거래대금 지급일은 12월로, 국내외 관련 인허가 절차가 끝난 뒤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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